전국농아인야구대회 충주서 개최

입력 2010.03.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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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농아인야구협회는 3월27일과 4월3일 이틀에 걸쳐 충주야구장에서 '제4회 협회장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충주성심학교, 서울농학교, 서울빅토리, 서울해치수화야구단, 부산데프자이언츠, 경기로터스, 청주드래곤이어즈, 청주기드온이글스, 충남농아인야구단 등 역대 최다인 9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 중 충주성심과 서울농학교는 학교 야구팀이고 나머지 7개는 청소년.성인 농아인으로 이뤄진 동아리 야구팀이다.

27일 개막식에 이어 예선경기를 치르며 예선에서 승리한 4개 팀이 4월3일 준결승, 결승을 벌여 우승팀을 가린다.

영화배우 유선이 개막전에서 시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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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농아인야구대회 충주서 개최
    • 입력 2010-03-25 16:47:49
    연합뉴스
대한농아인야구협회는 3월27일과 4월3일 이틀에 걸쳐 충주야구장에서 '제4회 협회장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충주성심학교, 서울농학교, 서울빅토리, 서울해치수화야구단, 부산데프자이언츠, 경기로터스, 청주드래곤이어즈, 청주기드온이글스, 충남농아인야구단 등 역대 최다인 9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 중 충주성심과 서울농학교는 학교 야구팀이고 나머지 7개는 청소년.성인 농아인으로 이뤄진 동아리 야구팀이다. 27일 개막식에 이어 예선경기를 치르며 예선에서 승리한 4개 팀이 4월3일 준결승, 결승을 벌여 우승팀을 가린다. 영화배우 유선이 개막전에서 시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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