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소통 한 가족 6명 전시회

입력 2010.03.25 (17:16) 수정 2010.03.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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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가족과 소통해온 광주 출신의 서양화가 노의웅씨가 일가족 6명과 함께 하는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광주 대동 갤러리에서 가족 전시회에는 노씨의 구름 천사 연작과 화가인 부인 임순임와 미술을 전공한 3딸, 사위 그리고, 동생이 출품한 서양화와 조각 등 30여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호남대 예술대 학장을 지낸 서양화가 노의웅씨는 일본 최고미술잡지인 예술공론으로부터 공론상을 수상한 중견작가로, 미대 교수시절 점당 백원에 판매하는 이색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4년 처음 가족전을 연 노씨는 손자들이 작품활동을 하게되면 3대가 함께 하는 전시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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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로 소통 한 가족 6명 전시회
    • 입력 2010-03-25 17:16:31
    • 수정2010-03-25 18:59:39
    사회
예술로 가족과 소통해온 광주 출신의 서양화가 노의웅씨가 일가족 6명과 함께 하는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광주 대동 갤러리에서 가족 전시회에는 노씨의 구름 천사 연작과 화가인 부인 임순임와 미술을 전공한 3딸, 사위 그리고, 동생이 출품한 서양화와 조각 등 30여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호남대 예술대 학장을 지낸 서양화가 노의웅씨는 일본 최고미술잡지인 예술공론으로부터 공론상을 수상한 중견작가로, 미대 교수시절 점당 백원에 판매하는 이색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4년 처음 가족전을 연 노씨는 손자들이 작품활동을 하게되면 3대가 함께 하는 전시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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