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10분 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단독주택 부지에서 공사중이던 포크레인 기사 55살 이모 씨가 고폭탄 1개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된 고폭탄은 지름 155mm, 길이 60cm 크기로 신관이 제거된 상태였으며 군 당국에 의해 1시간 반 만에 안전하게 수거됐습니다.
경찰은 고폭탄이 한국전 당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고폭탄은 지름 155mm, 길이 60cm 크기로 신관이 제거된 상태였으며 군 당국에 의해 1시간 반 만에 안전하게 수거됐습니다.
경찰은 고폭탄이 한국전 당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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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 고폭탄 발견돼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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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18:43:51
오늘 오전 11시10분 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단독주택 부지에서 공사중이던 포크레인 기사 55살 이모 씨가 고폭탄 1개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된 고폭탄은 지름 155mm, 길이 60cm 크기로 신관이 제거된 상태였으며 군 당국에 의해 1시간 반 만에 안전하게 수거됐습니다.
경찰은 고폭탄이 한국전 당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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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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