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약 처방을 받는 미군 병사들이 늘고 있다고 미 ABC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ABC는 미국 싱크탱크 랜드 코퍼레이션의 2008년 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군 장병 가운데 20% 미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의약 처방을 받는 장병의 비율은 최소 8%로, 현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프간이나 이라크 등 주요 분쟁지역에서 장기간 전투를 치르면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ABC는 미국 싱크탱크 랜드 코퍼레이션의 2008년 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군 장병 가운데 20% 미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의약 처방을 받는 장병의 비율은 최소 8%로, 현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프간이나 이라크 등 주요 분쟁지역에서 장기간 전투를 치르면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군, 전장스트레스로 정신질환 증가”
-
- 입력 2010-03-25 18:45:40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약 처방을 받는 미군 병사들이 늘고 있다고 미 ABC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ABC는 미국 싱크탱크 랜드 코퍼레이션의 2008년 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군 장병 가운데 20% 미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의약 처방을 받는 장병의 비율은 최소 8%로, 현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프간이나 이라크 등 주요 분쟁지역에서 장기간 전투를 치르면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
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김진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