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어제 오후 기흥 반도체 공장의 정전으로 인한 피해액이 오늘 오후 5시까지 90억 원 미만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8월의 정전 사고 때 손실액인 3백억 원보다 크게 적은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웨이퍼 등 공정이 진행중이던 제품에서 주로 피해가 났다며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8월의 정전 사고 때 손실액인 3백억 원보다 크게 적은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웨이퍼 등 공정이 진행중이던 제품에서 주로 피해가 났다며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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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정전 피해액 90억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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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19:07:49
삼성전자는 어제 오후 기흥 반도체 공장의 정전으로 인한 피해액이 오늘 오후 5시까지 90억 원 미만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8월의 정전 사고 때 손실액인 3백억 원보다 크게 적은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웨이퍼 등 공정이 진행중이던 제품에서 주로 피해가 났다며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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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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