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 오염 가능성’ 미국산 감자제품 회수

입력 2010.03.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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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이 있는 미국산 일부 냉동 감자제품이 회수 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멕케인 푸드 사가 제조한 냉동 감자 '델리 로스터' 일부 제품에 대해 유통과 판매 금지,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효기간이 오는 2011년 5월 23일까지인 제품으로 일부 피자 전문점이나 분식점에 지금까지 약 408킬로그램이 유통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 보건당국이 일리노이주 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감자제품에 대해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을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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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 미국산 감자제품 회수
    • 입력 2010-03-25 19:24:39
    사회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이 있는 미국산 일부 냉동 감자제품이 회수 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멕케인 푸드 사가 제조한 냉동 감자 '델리 로스터' 일부 제품에 대해 유통과 판매 금지,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효기간이 오는 2011년 5월 23일까지인 제품으로 일부 피자 전문점이나 분식점에 지금까지 약 408킬로그램이 유통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 보건당국이 일리노이주 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감자제품에 대해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을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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