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라진.선봉 특별시와 북한 국제개발은행의 외자도입 역할을 맡은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은 최근 라선시와 라선시를 동북아의 물류중심지로 개발하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박철수 대풍그룹 총재를 단장으로 한 시찰단이 김수열 라선시장 등 라선시 측과의 상담에서 라선시를 석유화학공업기지로 만들고 자원개발을 내세워 외자를 유치, 기초시설을 건설한다는데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총재는 라진항을 국제항구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김수열 시장은 라선이 특별시로 승격됐을 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라선을 국가개발중심지로 건설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신문은 박철수 대풍그룹 총재를 단장으로 한 시찰단이 김수열 라선시장 등 라선시 측과의 상담에서 라선시를 석유화학공업기지로 만들고 자원개발을 내세워 외자를 유치, 기초시설을 건설한다는데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총재는 라진항을 국제항구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김수열 시장은 라선이 특별시로 승격됐을 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라선을 국가개발중심지로 건설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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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라선시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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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21:08:24
북한 라진.선봉 특별시와 북한 국제개발은행의 외자도입 역할을 맡은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은 최근 라선시와 라선시를 동북아의 물류중심지로 개발하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박철수 대풍그룹 총재를 단장으로 한 시찰단이 김수열 라선시장 등 라선시 측과의 상담에서 라선시를 석유화학공업기지로 만들고 자원개발을 내세워 외자를 유치, 기초시설을 건설한다는데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총재는 라진항을 국제항구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김수열 시장은 라선이 특별시로 승격됐을 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라선을 국가개발중심지로 건설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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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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