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인터넷에서 농민을 상대로 농업용품을 판다고 속여 4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5살 곽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곽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농민신문 인터넷 게시판에서 축사용 선풍기 등의 농업 용품을 싸게 판다며 농민 10여 명을 속여 자신의 계좌로 돈을 입금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곽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농민신문 인터넷 게시판에서 축사용 선풍기 등의 농업 용품을 싸게 판다며 농민 10여 명을 속여 자신의 계좌로 돈을 입금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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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용품 싸게 판다” 인터넷 사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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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21:59:25
서울 마포경찰서는 인터넷에서 농민을 상대로 농업용품을 판다고 속여 4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5살 곽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곽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농민신문 인터넷 게시판에서 축사용 선풍기 등의 농업 용품을 싸게 판다며 농민 10여 명을 속여 자신의 계좌로 돈을 입금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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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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