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레알 마드리드 제치고 선두

입력 2010.03.25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맞수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메시의 득점행진은 잠시 멈춰섰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홈에서 오사수나를 만난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몇 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의 득점 행진도 멈췄습니다.

메시가 주춤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제골과 보얀의 쐐기골로 2대 0 승리를 거두며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첼시는 드로그바의 두 골 등을 앞세워 포츠머스를 5대 0으로 대파하고 2위로 올라서, 리그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브라질에서 열린 지역축구대회.

심판이 한 선수에게 퇴장카드를 내밀자, 소속팀 선수들이 몰려들어 항의합니다.

급기야 경찰이 출동했고, 선수들에게 최루액을 뿌리며 해산을 시켰습니다.

경찰의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애틀랜타와 올랜도와의 경기. 경기 막판 84대 84로 동점 상황.

애틀랜타 존슨의 회심의 슛이 림을 맞고 튀어오르자, 달려들던 스미스가 종료부저와 거의 동시에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극적인 승리로 애틀랜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르샤, 레알 마드리드 제치고 선두
    • 입력 2010-03-25 22:01:00
    뉴스 9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맞수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메시의 득점행진은 잠시 멈춰섰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홈에서 오사수나를 만난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몇 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의 득점 행진도 멈췄습니다. 메시가 주춤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제골과 보얀의 쐐기골로 2대 0 승리를 거두며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첼시는 드로그바의 두 골 등을 앞세워 포츠머스를 5대 0으로 대파하고 2위로 올라서, 리그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브라질에서 열린 지역축구대회. 심판이 한 선수에게 퇴장카드를 내밀자, 소속팀 선수들이 몰려들어 항의합니다. 급기야 경찰이 출동했고, 선수들에게 최루액을 뿌리며 해산을 시켰습니다. 경찰의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애틀랜타와 올랜도와의 경기. 경기 막판 84대 84로 동점 상황. 애틀랜타 존슨의 회심의 슛이 림을 맞고 튀어오르자, 달려들던 스미스가 종료부저와 거의 동시에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극적인 승리로 애틀랜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