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수령자를 기준으로 한 미국의 실업자 수가 1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미 노동부는 이달 13일 현재 전체 실업수당 수령자는 4백64만8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5만 4천명이 감소해, 2008년 12월 하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로 실업수당 신청자 역시 한 주 전보다 만 4천명이 줄어든 44만 2천명으로 최근 6주 사이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시장이 안정을 되찾기 위해서는 주간 신규 실업자 규모가 42만명 아래로 떨어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는 이달 13일 현재 전체 실업수당 수령자는 4백64만8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5만 4천명이 감소해, 2008년 12월 하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로 실업수당 신청자 역시 한 주 전보다 만 4천명이 줄어든 44만 2천명으로 최근 6주 사이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시장이 안정을 되찾기 위해서는 주간 신규 실업자 규모가 42만명 아래로 떨어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실업자수 15개월 만에 최저치
-
- 입력 2010-03-25 23:32:19
실업수당 수령자를 기준으로 한 미국의 실업자 수가 1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미 노동부는 이달 13일 현재 전체 실업수당 수령자는 4백64만8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5만 4천명이 감소해, 2008년 12월 하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로 실업수당 신청자 역시 한 주 전보다 만 4천명이 줄어든 44만 2천명으로 최근 6주 사이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시장이 안정을 되찾기 위해서는 주간 신규 실업자 규모가 42만명 아래로 떨어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김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