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한명숙 공판 증인 출석 예정
입력 2010.03.26 (06:09)
수정 2010.03.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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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오늘 오전 한명숙 전 총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확대간부회의 직전에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세균 대표의 공판 출석 여부를 논의해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정 대표가 법정에 출석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총리 공관 오찬 때 있었던 일을 있는 그대로 진술하면 한 전 총리의 결백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확대간부회의 직전에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세균 대표의 공판 출석 여부를 논의해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정 대표가 법정에 출석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총리 공관 오찬 때 있었던 일을 있는 그대로 진술하면 한 전 총리의 결백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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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대표, 한명숙 공판 증인 출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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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6 06:09:17
- 수정2010-03-26 10:22:42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오늘 오전 한명숙 전 총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확대간부회의 직전에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세균 대표의 공판 출석 여부를 논의해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정 대표가 법정에 출석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총리 공관 오찬 때 있었던 일을 있는 그대로 진술하면 한 전 총리의 결백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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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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