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반정부 시위대, 삭발 시위
입력 2010.03.26 (07:53)
수정 2010.03.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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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피를 뿌리는 이른바 '혈액시위'로 세계 언론의 관심을 끌었던 태국의 반정부 시위대 500명이 이번에는 삭발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망명 중인 탁신 전 총리를 지지하며 의회해산과 조기총선을 주장하고 있는 이들은 벌써 보름 가까이 방콕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삭발 시위대 : "우리들이 이렇게 머리를 깎는 것은 세계의 눈이 좀 더 우리에게 향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방콕 도심에서는 정부와 반정부 시위대의 대화없는 지리한 싸움을 비난하는 100여 명의 비폭력 시위대들이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망명 중인 탁신 전 총리를 지지하며 의회해산과 조기총선을 주장하고 있는 이들은 벌써 보름 가까이 방콕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삭발 시위대 : "우리들이 이렇게 머리를 깎는 것은 세계의 눈이 좀 더 우리에게 향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방콕 도심에서는 정부와 반정부 시위대의 대화없는 지리한 싸움을 비난하는 100여 명의 비폭력 시위대들이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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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반정부 시위대, 삭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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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6 07:53:54
- 수정2010-03-26 08:04:38
![](/data/news/2010/03/26/2069835_130.jpg)
자신들의 피를 뿌리는 이른바 '혈액시위'로 세계 언론의 관심을 끌었던 태국의 반정부 시위대 500명이 이번에는 삭발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망명 중인 탁신 전 총리를 지지하며 의회해산과 조기총선을 주장하고 있는 이들은 벌써 보름 가까이 방콕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삭발 시위대 : "우리들이 이렇게 머리를 깎는 것은 세계의 눈이 좀 더 우리에게 향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방콕 도심에서는 정부와 반정부 시위대의 대화없는 지리한 싸움을 비난하는 100여 명의 비폭력 시위대들이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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