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고립 주민 구조 작전

입력 2010.03.26 (07:53) 수정 2010.03.26 (0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형 제설차가 도로에 사람 허리 높이까지 쌓여 있는 눈을 서둘러 치우기 시작합니다.

3주 동안의 기록적인 폭설로 마을에 고립된 주민들을 구해내기 위해서입니다.

따뜻한 날씨로 눈이 녹아내리기 시작해 설상가상 홍수 위험까지 커지고 있어 구조대와 고립된 주민들의 마음은 더 바빠지게 됐습니다.

중국 신장에서는 올 겨울 폭설을 동반한 시베리아발 한파가 잇따라 몰아 닥쳐 16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설 고립 주민 구조 작전
    • 입력 2010-03-26 07:53:55
    • 수정2010-03-26 08:05:17
    뉴스광장
대형 제설차가 도로에 사람 허리 높이까지 쌓여 있는 눈을 서둘러 치우기 시작합니다. 3주 동안의 기록적인 폭설로 마을에 고립된 주민들을 구해내기 위해서입니다. 따뜻한 날씨로 눈이 녹아내리기 시작해 설상가상 홍수 위험까지 커지고 있어 구조대와 고립된 주민들의 마음은 더 바빠지게 됐습니다. 중국 신장에서는 올 겨울 폭설을 동반한 시베리아발 한파가 잇따라 몰아 닥쳐 16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