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은 오늘 오전 주일본 한국대사관을 통해 일제하 한국인 노무동원자 공탁서 부본 17만 5천명분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제때 강제 징용됐던 노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이번에 일본이 제공하기로 한 공탁서의 공탁금액은 모두 2억 7천800만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일제때 강제 징용됐던 노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이번에 일본이 제공하기로 한 공탁서의 공탁금액은 모두 2억 7천800만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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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일제하 강제 동원 노무자 공탁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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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6 10:20:18
일본 외무성은 오늘 오전 주일본 한국대사관을 통해 일제하 한국인 노무동원자 공탁서 부본 17만 5천명분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제때 강제 징용됐던 노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이번에 일본이 제공하기로 한 공탁서의 공탁금액은 모두 2억 7천800만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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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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