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2이닝 완벽투 ‘무실점 행진’

입력 2010.03.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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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가 시범경기에서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으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찬호의 날카로운 변화구 앞에 볼티모어 타자들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6회에 등판한 박찬호는 2이닝동안 안타 2개를 내줬지만 삼진과 병살타 처리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박찬호는 시범경기 3이닝동안 삼진 3개를 기록하며 무실점을 이어갔습니다.

미국 본토에서 열린 시즌 첫 LPGA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했습니다.

민나온이 6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 것을 비롯해 톱10에 7명이 자리했습니다.

같은 조에서 대결한 신지애와 미셸 위는 나란히 이븐파 공동 24위를 기록했습니다.

골키퍼가 한 번, 골문 앞에 있던 수비수가 또 한 번 선방을 펼쳤지만 결국 수비수 맞고 골이 들어갑니다.

네덜란드 2부리그의 이글스는 아약스에 6대 0으로 완패해 컵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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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2이닝 완벽투 ‘무실점 행진’
    • 입력 2010-03-26 21:57:21
    뉴스 9
<앵커 멘트>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가 시범경기에서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으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찬호의 날카로운 변화구 앞에 볼티모어 타자들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6회에 등판한 박찬호는 2이닝동안 안타 2개를 내줬지만 삼진과 병살타 처리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박찬호는 시범경기 3이닝동안 삼진 3개를 기록하며 무실점을 이어갔습니다. 미국 본토에서 열린 시즌 첫 LPGA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했습니다. 민나온이 6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 것을 비롯해 톱10에 7명이 자리했습니다. 같은 조에서 대결한 신지애와 미셸 위는 나란히 이븐파 공동 24위를 기록했습니다. 골키퍼가 한 번, 골문 앞에 있던 수비수가 또 한 번 선방을 펼쳤지만 결국 수비수 맞고 골이 들어갑니다. 네덜란드 2부리그의 이글스는 아약스에 6대 0으로 완패해 컵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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