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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항공사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10.03.27 (01:04) 경제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외국 항공사들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정한 안전우려국 소속 항공사와 유럽 블랙리스트 항공사, 그리고 미국 연방항공청이 지정한 2등급 국가 소속 항공사를 특별관리대상으로 구분해 항공사별 전담 감독관을 배치하고 점검횟수도 연 12회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5월부터는 국제 항공안전기준 준수실태와 항공사고 발생 여부, 그리고 운항ㆍ정비지원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안전성 평가항목 90개를 마련해 이를 충족하는 항공사만 국내 운항을 허가하기로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미국 항공사 6곳과 유럽 항공사 10곳을 포함해 26개국 57개사의 항공사들이 운항하고 있으며, 항공기가 국내 공항에 머무는 동안 연 4회 안전 준수 상태를 점검받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정한 안전우려국 소속 항공사와 유럽 블랙리스트 항공사, 그리고 미국 연방항공청이 지정한 2등급 국가 소속 항공사를 특별관리대상으로 구분해 항공사별 전담 감독관을 배치하고 점검횟수도 연 12회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5월부터는 국제 항공안전기준 준수실태와 항공사고 발생 여부, 그리고 운항ㆍ정비지원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안전성 평가항목 90개를 마련해 이를 충족하는 항공사만 국내 운항을 허가하기로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미국 항공사 6곳과 유럽 항공사 10곳을 포함해 26개국 57개사의 항공사들이 운항하고 있으며, 항공기가 국내 공항에 머무는 동안 연 4회 안전 준수 상태를 점검받고 있습니다.
- 외국항공사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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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7 01:04:41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외국 항공사들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정한 안전우려국 소속 항공사와 유럽 블랙리스트 항공사, 그리고 미국 연방항공청이 지정한 2등급 국가 소속 항공사를 특별관리대상으로 구분해 항공사별 전담 감독관을 배치하고 점검횟수도 연 12회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5월부터는 국제 항공안전기준 준수실태와 항공사고 발생 여부, 그리고 운항ㆍ정비지원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안전성 평가항목 90개를 마련해 이를 충족하는 항공사만 국내 운항을 허가하기로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미국 항공사 6곳과 유럽 항공사 10곳을 포함해 26개국 57개사의 항공사들이 운항하고 있으며, 항공기가 국내 공항에 머무는 동안 연 4회 안전 준수 상태를 점검받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정한 안전우려국 소속 항공사와 유럽 블랙리스트 항공사, 그리고 미국 연방항공청이 지정한 2등급 국가 소속 항공사를 특별관리대상으로 구분해 항공사별 전담 감독관을 배치하고 점검횟수도 연 12회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5월부터는 국제 항공안전기준 준수실태와 항공사고 발생 여부, 그리고 운항ㆍ정비지원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안전성 평가항목 90개를 마련해 이를 충족하는 항공사만 국내 운항을 허가하기로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미국 항공사 6곳과 유럽 항공사 10곳을 포함해 26개국 57개사의 항공사들이 운항하고 있으며, 항공기가 국내 공항에 머무는 동안 연 4회 안전 준수 상태를 점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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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juni6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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