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식점 육성·시설 자금 80억 융자

입력 2010.03.27 (0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식품접객업소 육성과 시설개선 자금 80억원을 융자해 줍니다.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연리 2%에 최대 5천만원,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육성자금은 연리 1%에 최대 8천만원을 빌려 줍니다.

시설개선자금은 일반음식점의 경우 연리 2%에 최대 1억원, 식품제조업소는 연리 2%에 최대 8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도입한 식품제조업소는 시설개선자금을 연리 1%에 각각 1억 5천만원과 8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자금 신청이나 문의는 서울시 위생과나 구청 위생관련 부서로 하면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음식점 육성·시설 자금 80억 융자
    • 입력 2010-03-27 01:04:42
    사회
서울시는 올해 식품접객업소 육성과 시설개선 자금 80억원을 융자해 줍니다.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연리 2%에 최대 5천만원,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육성자금은 연리 1%에 최대 8천만원을 빌려 줍니다. 시설개선자금은 일반음식점의 경우 연리 2%에 최대 1억원, 식품제조업소는 연리 2%에 최대 8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도입한 식품제조업소는 시설개선자금을 연리 1%에 각각 1억 5천만원과 8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자금 신청이나 문의는 서울시 위생과나 구청 위생관련 부서로 하면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