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보합 마감…유가 하락

입력 2010.03.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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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유럽연합의 그리스 지원안 합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9.15포인트,0.08% 오른 10,850.3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0.07% 올랐습니다.

하지만 나스닥 종합지수는 0.10% 내린 2,395.13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원유가격은 다소 떨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0.7% 내린 배럴당 8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석유거래소 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0.7% 내린 배럴당 79.07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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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보합 마감…유가 하락
    • 입력 2010-03-27 06:53:20
    국제
뉴욕 증시가 유럽연합의 그리스 지원안 합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9.15포인트,0.08% 오른 10,850.3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0.07% 올랐습니다. 하지만 나스닥 종합지수는 0.10% 내린 2,395.13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원유가격은 다소 떨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0.7% 내린 배럴당 8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석유거래소 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0.7% 내린 배럴당 79.07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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