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대표팀이 제12회 여자월드컵 예선에서 첫 승을 올렸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프랑스를 4-0으로 손쉽게 제압했다.
전반 9분 박미현(KT)의 필드골로 골문을 연 한국은 17분 김종은(아산시청), 28분에는 차세나(평택시청)의 필드골이 터지면서 전반 3-0으로 크게 앞섰다.
후반 22분에는 이수경(목포시청)이 페널티 코너에 성공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벨기에,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등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풀리그 후 순위결정전을 치르며 1위 팀에만 오는 9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 본선에 나갈 자격을 준다.
한국은 28일 캐나다와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프랑스를 4-0으로 손쉽게 제압했다.
전반 9분 박미현(KT)의 필드골로 골문을 연 한국은 17분 김종은(아산시청), 28분에는 차세나(평택시청)의 필드골이 터지면서 전반 3-0으로 크게 앞섰다.
후반 22분에는 이수경(목포시청)이 페널티 코너에 성공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벨기에,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등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풀리그 후 순위결정전을 치르며 1위 팀에만 오는 9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 본선에 나갈 자격을 준다.
한국은 28일 캐나다와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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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하키, 프랑스 꺾고 월드컵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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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7 09:29:16
한국 여자하키대표팀이 제12회 여자월드컵 예선에서 첫 승을 올렸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프랑스를 4-0으로 손쉽게 제압했다.
전반 9분 박미현(KT)의 필드골로 골문을 연 한국은 17분 김종은(아산시청), 28분에는 차세나(평택시청)의 필드골이 터지면서 전반 3-0으로 크게 앞섰다.
후반 22분에는 이수경(목포시청)이 페널티 코너에 성공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벨기에,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등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풀리그 후 순위결정전을 치르며 1위 팀에만 오는 9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 본선에 나갈 자격을 준다.
한국은 28일 캐나다와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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