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 G8 외무장관 회의에서 북한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캐논 캐나다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번 회의를 주재하는 캐논 장관이 핵무기 비확산조약을 포함한 핵 확산방지와 군비축소 문제가 회의의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캐논 장관은 또 이번 회의에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 조치가 합의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번 회의를 주재하는 캐논 장관이 핵무기 비확산조약을 포함한 핵 확산방지와 군비축소 문제가 회의의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캐논 장관은 또 이번 회의에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 조치가 합의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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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8 외무장관 회의서 북한 문제 다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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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7 10:45:53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 G8 외무장관 회의에서 북한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캐논 캐나다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번 회의를 주재하는 캐논 장관이 핵무기 비확산조약을 포함한 핵 확산방지와 군비축소 문제가 회의의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캐논 장관은 또 이번 회의에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 조치가 합의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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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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