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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CNN 기자 추방
입력 2010.03.27 (11:37) 국제
미얀마 정부가 불법 취재활동을 벌였다며 미국 CNN 기자를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미얀마 공보부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불법 취재를 벌인 CNN의 댄 리버스 기자가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다며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버스 기자는 싸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13만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미얀마의 피해상황을 보도했다 한차례 추방된 바 있으며,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미얀마에서 취재중이었습니다.
미얀마 정부 측은 국군의 날 행사에 리버스 기자가 초청된 건 블랙리스트에 있다는 사실을 모른 방콕 주재 대사관의 착오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얀마 공보부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불법 취재를 벌인 CNN의 댄 리버스 기자가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다며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버스 기자는 싸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13만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미얀마의 피해상황을 보도했다 한차례 추방된 바 있으며,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미얀마에서 취재중이었습니다.
미얀마 정부 측은 국군의 날 행사에 리버스 기자가 초청된 건 블랙리스트에 있다는 사실을 모른 방콕 주재 대사관의 착오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미얀마, CNN 기자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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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7 11:37:04
미얀마 정부가 불법 취재활동을 벌였다며 미국 CNN 기자를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미얀마 공보부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불법 취재를 벌인 CNN의 댄 리버스 기자가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다며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버스 기자는 싸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13만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미얀마의 피해상황을 보도했다 한차례 추방된 바 있으며,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미얀마에서 취재중이었습니다.
미얀마 정부 측은 국군의 날 행사에 리버스 기자가 초청된 건 블랙리스트에 있다는 사실을 모른 방콕 주재 대사관의 착오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얀마 공보부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불법 취재를 벌인 CNN의 댄 리버스 기자가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다며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버스 기자는 싸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13만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미얀마의 피해상황을 보도했다 한차례 추방된 바 있으며,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미얀마에서 취재중이었습니다.
미얀마 정부 측은 국군의 날 행사에 리버스 기자가 초청된 건 블랙리스트에 있다는 사실을 모른 방콕 주재 대사관의 착오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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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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