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탁신 전 총리를 지지하는 '독재저항 민주주의 연합전선'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앞두고 관세청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고 태국 경찰이 밝혔습니다.
태국 경찰은 오늘 새벽 3시 40분 쯤 방콕 중심가에 있는 관세청 건물 바깥에서 폭발물이 터져 유리창이 깨지고 승합차가 파손됐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서는 지난 14일 시위가 시작된 뒤 10여 차례의 폭발 사건이 일어났으며 대부분은 수류탄 폭발이었습니다.
태국 경찰은 오늘 새벽 3시 40분 쯤 방콕 중심가에 있는 관세청 건물 바깥에서 폭발물이 터져 유리창이 깨지고 승합차가 파손됐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서는 지난 14일 시위가 시작된 뒤 10여 차례의 폭발 사건이 일어났으며 대부분은 수류탄 폭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콕서 시위 앞두고 폭발물 터져
-
- 입력 2010-03-27 15:32:25
태국의 탁신 전 총리를 지지하는 '독재저항 민주주의 연합전선'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앞두고 관세청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고 태국 경찰이 밝혔습니다.
태국 경찰은 오늘 새벽 3시 40분 쯤 방콕 중심가에 있는 관세청 건물 바깥에서 폭발물이 터져 유리창이 깨지고 승합차가 파손됐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서는 지난 14일 시위가 시작된 뒤 10여 차례의 폭발 사건이 일어났으며 대부분은 수류탄 폭발이었습니다.
-
-
김정환 기자 kim7@kbs.co.kr
김정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