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통되는 1회용 도시락 용기 상당수가 불량품으로 이같은 용기에 포장된 음식을 통해 중금속과 유해물질이 인체에 흡수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둥진스 국제식품포장협회 비서장은 중국 관영 CCTV의 시사프로그램에서 대부분의 식당이 무허가 업체 제품이거나 불합격품인 1회용 도시락 용기를 쓰고 있으며, 여기에는 공업용 탄산칼슘, 납, 크롬, 벤젠 등이 함유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둥진스 비서장은 불량 도시락 용기는 1개에 약 6원으로 합격품 가격의 5분의 1 수준이고, 베이징 시내 식당 80%가 싼 가격 때문에 불량 도시락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둥진스 국제식품포장협회 비서장은 중국 관영 CCTV의 시사프로그램에서 대부분의 식당이 무허가 업체 제품이거나 불합격품인 1회용 도시락 용기를 쓰고 있으며, 여기에는 공업용 탄산칼슘, 납, 크롬, 벤젠 등이 함유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둥진스 비서장은 불량 도시락 용기는 1개에 약 6원으로 합격품 가격의 5분의 1 수준이고, 베이징 시내 식당 80%가 싼 가격 때문에 불량 도시락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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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회용 도시락 용기에 중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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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7 15:35:27
중국에서 유통되는 1회용 도시락 용기 상당수가 불량품으로 이같은 용기에 포장된 음식을 통해 중금속과 유해물질이 인체에 흡수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둥진스 국제식품포장협회 비서장은 중국 관영 CCTV의 시사프로그램에서 대부분의 식당이 무허가 업체 제품이거나 불합격품인 1회용 도시락 용기를 쓰고 있으며, 여기에는 공업용 탄산칼슘, 납, 크롬, 벤젠 등이 함유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둥진스 비서장은 불량 도시락 용기는 1개에 약 6원으로 합격품 가격의 5분의 1 수준이고, 베이징 시내 식당 80%가 싼 가격 때문에 불량 도시락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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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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