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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복싱 신건주 판정패, 챔피언 좌절
입력 2010.03.27 (22:17) 연합뉴스
여자 복싱 신인 신건주(22.중앙체육관)가 일본에서 세계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신건주는 27일 도쿄 아리아키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여자복싱평의회(WBCF) 아톰급 세계챔피언 고세키 모모(28)와 경기에서 10라운드 판정패를 당했다.
신건주는 7라운드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이후 체력이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밀렸다. 이로써 신건주의 통산 전적은 3승(1KO)1무1패가 됐다.
신건주는 27일 도쿄 아리아키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여자복싱평의회(WBCF) 아톰급 세계챔피언 고세키 모모(28)와 경기에서 10라운드 판정패를 당했다.
신건주는 7라운드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이후 체력이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밀렸다. 이로써 신건주의 통산 전적은 3승(1KO)1무1패가 됐다.
- 女복싱 신건주 판정패, 챔피언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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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7 22:17:59
여자 복싱 신인 신건주(22.중앙체육관)가 일본에서 세계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신건주는 27일 도쿄 아리아키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여자복싱평의회(WBCF) 아톰급 세계챔피언 고세키 모모(28)와 경기에서 10라운드 판정패를 당했다.
신건주는 7라운드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이후 체력이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밀렸다. 이로써 신건주의 통산 전적은 3승(1KO)1무1패가 됐다.
신건주는 27일 도쿄 아리아키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여자복싱평의회(WBCF) 아톰급 세계챔피언 고세키 모모(28)와 경기에서 10라운드 판정패를 당했다.
신건주는 7라운드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이후 체력이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밀렸다. 이로써 신건주의 통산 전적은 3승(1KO)1무1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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