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복싱 신건주 판정패, 챔피언 좌절

입력 2010.03.27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 복싱 신인 신건주(22.중앙체육관)가 일본에서 세계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신건주는 27일 도쿄 아리아키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여자복싱평의회(WBCF) 아톰급 세계챔피언 고세키 모모(28)와 경기에서 10라운드 판정패를 당했다.



신건주는 7라운드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이후 체력이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밀렸다. 이로써 신건주의 통산 전적은 3승(1KO)1무1패가 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女복싱 신건주 판정패, 챔피언 좌절
    • 입력 2010-03-27 22:17:59
    연합뉴스
여자 복싱 신인 신건주(22.중앙체육관)가 일본에서 세계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신건주는 27일 도쿄 아리아키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여자복싱평의회(WBCF) 아톰급 세계챔피언 고세키 모모(28)와 경기에서 10라운드 판정패를 당했다.

신건주는 7라운드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이후 체력이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밀렸다. 이로써 신건주의 통산 전적은 3승(1KO)1무1패가 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