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아이앤디, 해군과 해상크레인 협의 중

입력 2010.03.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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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침몰한 천안함을 인양하기 위해 민간 해상크레인 업체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상크레인 전문 업체인 삼호아이앤디는 해군 측에서 크레인 임대요청이 들어와 현재 협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해군 측이 요청한 크레인은 2200톤급 해상크레인으로 알려졌지만 회사 관계자는 협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정확한 것은 오늘 오후쯤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호 아이앤디가 보유한 해상크레인은 2200톤급과 3000톤 급 등으로 통영과 거제, 광양 등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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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호 아이앤디, 해군과 해상크레인 협의 중
    • 입력 2010-03-29 10:13:49
    경제
해군이 침몰한 천안함을 인양하기 위해 민간 해상크레인 업체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상크레인 전문 업체인 삼호아이앤디는 해군 측에서 크레인 임대요청이 들어와 현재 협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해군 측이 요청한 크레인은 2200톤급 해상크레인으로 알려졌지만 회사 관계자는 협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정확한 것은 오늘 오후쯤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호 아이앤디가 보유한 해상크레인은 2200톤급과 3000톤 급 등으로 통영과 거제, 광양 등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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