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2010/03/29/2071556_T9y.jpg)
측근 전언, “최진실 자살 후 몇차례 목매는 소동 벌이기도”
29일 사망한 최진영이 지난해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한차례 위세척을 했으며, 일주일 전에는 혼자 술집을 찾아 "우울하다"며 심경을 토로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진영씨가 일주일 전 평소 잘 가는 술집에 혼자 가서 ’우울하다’고 이야기하며 한참이나 머물고 갔다"며 "지켜본 사람들에 따르면 그 모습이 그렇게 쓸쓸해 보일 수 없었고 무척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영씨는 누나의 자살 후 밤에 잠을 잘 수가 없다면서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지난해 한 차례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가 위세척을 했던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진영씨도 누나 최진실씨처럼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진영의 또다른 측근에 따르면 최진영은 최진실 사후 몇차례 자신도 따라 죽겠다며 목을 매는 소동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최진영 씨가 몇 차례 목을 매는 소동을 벌였다. 그때마다 어머니와 지인들이 뜯어말리며 혼비백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영 씨도 우울증이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은 설마 누나를 따라갈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29일 사망한 최진영이 지난해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한차례 위세척을 했으며, 일주일 전에는 혼자 술집을 찾아 "우울하다"며 심경을 토로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진영씨가 일주일 전 평소 잘 가는 술집에 혼자 가서 ’우울하다’고 이야기하며 한참이나 머물고 갔다"며 "지켜본 사람들에 따르면 그 모습이 그렇게 쓸쓸해 보일 수 없었고 무척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영씨는 누나의 자살 후 밤에 잠을 잘 수가 없다면서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지난해 한 차례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가 위세척을 했던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진영씨도 누나 최진실씨처럼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진영의 또다른 측근에 따르면 최진영은 최진실 사후 몇차례 자신도 따라 죽겠다며 목을 매는 소동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최진영 씨가 몇 차례 목을 매는 소동을 벌였다. 그때마다 어머니와 지인들이 뜯어말리며 혼비백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영 씨도 우울증이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은 설마 누나를 따라갈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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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영 지난해 한차례 약물과다 위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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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9 18:59:19
![](/data/news/2010/03/29/2071556_T9y.jpg)
측근 전언, “최진실 자살 후 몇차례 목매는 소동 벌이기도”
29일 사망한 최진영이 지난해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한차례 위세척을 했으며, 일주일 전에는 혼자 술집을 찾아 "우울하다"며 심경을 토로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진영씨가 일주일 전 평소 잘 가는 술집에 혼자 가서 ’우울하다’고 이야기하며 한참이나 머물고 갔다"며 "지켜본 사람들에 따르면 그 모습이 그렇게 쓸쓸해 보일 수 없었고 무척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영씨는 누나의 자살 후 밤에 잠을 잘 수가 없다면서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지난해 한 차례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가 위세척을 했던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진영씨도 누나 최진실씨처럼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진영의 또다른 측근에 따르면 최진영은 최진실 사후 몇차례 자신도 따라 죽겠다며 목을 매는 소동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최진영 씨가 몇 차례 목을 매는 소동을 벌였다. 그때마다 어머니와 지인들이 뜯어말리며 혼비백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영 씨도 우울증이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은 설마 누나를 따라갈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29일 사망한 최진영이 지난해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한차례 위세척을 했으며, 일주일 전에는 혼자 술집을 찾아 "우울하다"며 심경을 토로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진영씨가 일주일 전 평소 잘 가는 술집에 혼자 가서 ’우울하다’고 이야기하며 한참이나 머물고 갔다"며 "지켜본 사람들에 따르면 그 모습이 그렇게 쓸쓸해 보일 수 없었고 무척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영씨는 누나의 자살 후 밤에 잠을 잘 수가 없다면서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지난해 한 차례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가 위세척을 했던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진영씨도 누나 최진실씨처럼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진영의 또다른 측근에 따르면 최진영은 최진실 사후 몇차례 자신도 따라 죽겠다며 목을 매는 소동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최진영 씨가 몇 차례 목을 매는 소동을 벌였다. 그때마다 어머니와 지인들이 뜯어말리며 혼비백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영 씨도 우울증이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은 설마 누나를 따라갈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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