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서희경, 초청선수로 LPGA 챔피언 外

입력 2010.03.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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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한주의 새로운 시작! 기분 좋은 소식과 함께 출발합니다.

<리포트>

서희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LPGA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서희경은 최종 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로 2위 박인비를 여섯 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서희경은 이로써 LPGA 투어 사상 19번째로 비회원 챔피언이 됐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안타 4개를 치며
절정의 타격 감각을 뽐냈습니다.

우익수겸 3번 타자로 출장한 추신수는 2루타 2개를 포함해 6타수 4안타를 치며 3타점을 올렸는데요.

시범경기 타율을 3할 8푼 6리로 끌어올렸네요.

코트디부아르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에릭손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지난달 말 할리호지치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 사령탑을 물색해왔는데요.

히딩크의 영입이 무산된 뒤, 결국 에릭손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연고 라이벌전에서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알론소과 아르벨로아, 이과인의 득점으로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따돌리고 리그 1위 자리를 빼앗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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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서희경, 초청선수로 LPGA 챔피언 外
    • 입력 2010-03-29 20:56:18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한주의 새로운 시작! 기분 좋은 소식과 함께 출발합니다. <리포트> 서희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LPGA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서희경은 최종 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로 2위 박인비를 여섯 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서희경은 이로써 LPGA 투어 사상 19번째로 비회원 챔피언이 됐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안타 4개를 치며 절정의 타격 감각을 뽐냈습니다. 우익수겸 3번 타자로 출장한 추신수는 2루타 2개를 포함해 6타수 4안타를 치며 3타점을 올렸는데요. 시범경기 타율을 3할 8푼 6리로 끌어올렸네요. 코트디부아르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에릭손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지난달 말 할리호지치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 사령탑을 물색해왔는데요. 히딩크의 영입이 무산된 뒤, 결국 에릭손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연고 라이벌전에서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알론소과 아르벨로아, 이과인의 득점으로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따돌리고 리그 1위 자리를 빼앗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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