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둥이 신예, 나비스코 상위권 점령
입력 2010.04.02 (22:03)
수정 2010.04.02 (2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해 첫 메이저 LPGA 대회에서 우리 낭자 군단의 도전이 거셉니다.
경기 첫 날 신예 김송희와 민나온 선수가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이동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88년 생 신예들의 도전이 거셌습니다.
김송희와 민나온 선수는 나란히 경기 첫 날 3언더파, 공동 3위로 LPGA 첫 우승에 도전했습니다.
<인터뷰>김송희 : "샷 감이 좋고, 컨디션이 좋습니다."
이 대회 유일한 한국인 우승자인 노장 박지은 선수도 1언더파로 후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인터뷰>박지은 : "10살 어린 후배들과 함께 하니 자랑스럽다."
11번 버디 미국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위성미도 1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 LPGA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서희경 선수와 두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 선수는 이븐파에 그쳤습니다.
<인터뷰>신지애 :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1위는 5언더파를 친 수잔 페테르센이, 세계 1위 오초아는 4언더파로 2위입니다.
올해 LPGA 첫 메이저 대회 우승 여부는 앞으로 사흘 동안 좁고 긴 코스를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올해 첫 메이저 LPGA 대회에서 우리 낭자 군단의 도전이 거셉니다.
경기 첫 날 신예 김송희와 민나온 선수가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이동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88년 생 신예들의 도전이 거셌습니다.
김송희와 민나온 선수는 나란히 경기 첫 날 3언더파, 공동 3위로 LPGA 첫 우승에 도전했습니다.
<인터뷰>김송희 : "샷 감이 좋고, 컨디션이 좋습니다."
이 대회 유일한 한국인 우승자인 노장 박지은 선수도 1언더파로 후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인터뷰>박지은 : "10살 어린 후배들과 함께 하니 자랑스럽다."
11번 버디 미국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위성미도 1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 LPGA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서희경 선수와 두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 선수는 이븐파에 그쳤습니다.
<인터뷰>신지애 :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1위는 5언더파를 친 수잔 페테르센이, 세계 1위 오초아는 4언더파로 2위입니다.
올해 LPGA 첫 메이저 대회 우승 여부는 앞으로 사흘 동안 좁고 긴 코스를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88둥이 신예, 나비스코 상위권 점령
-
- 입력 2010-04-02 22:03:54
- 수정2010-04-02 22:28:05
![](/data/news/2010/04/02/2074160_Y5a.jpg)
<앵커 멘트>
올해 첫 메이저 LPGA 대회에서 우리 낭자 군단의 도전이 거셉니다.
경기 첫 날 신예 김송희와 민나온 선수가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이동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88년 생 신예들의 도전이 거셌습니다.
김송희와 민나온 선수는 나란히 경기 첫 날 3언더파, 공동 3위로 LPGA 첫 우승에 도전했습니다.
<인터뷰>김송희 : "샷 감이 좋고, 컨디션이 좋습니다."
이 대회 유일한 한국인 우승자인 노장 박지은 선수도 1언더파로 후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인터뷰>박지은 : "10살 어린 후배들과 함께 하니 자랑스럽다."
11번 버디 미국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위성미도 1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 LPGA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서희경 선수와 두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 선수는 이븐파에 그쳤습니다.
<인터뷰>신지애 :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1위는 5언더파를 친 수잔 페테르센이, 세계 1위 오초아는 4언더파로 2위입니다.
올해 LPGA 첫 메이저 대회 우승 여부는 앞으로 사흘 동안 좁고 긴 코스를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올해 첫 메이저 LPGA 대회에서 우리 낭자 군단의 도전이 거셉니다.
경기 첫 날 신예 김송희와 민나온 선수가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이동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88년 생 신예들의 도전이 거셌습니다.
김송희와 민나온 선수는 나란히 경기 첫 날 3언더파, 공동 3위로 LPGA 첫 우승에 도전했습니다.
<인터뷰>김송희 : "샷 감이 좋고, 컨디션이 좋습니다."
이 대회 유일한 한국인 우승자인 노장 박지은 선수도 1언더파로 후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인터뷰>박지은 : "10살 어린 후배들과 함께 하니 자랑스럽다."
11번 버디 미국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위성미도 1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 LPGA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서희경 선수와 두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 선수는 이븐파에 그쳤습니다.
<인터뷰>신지애 :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1위는 5언더파를 친 수잔 페테르센이, 세계 1위 오초아는 4언더파로 2위입니다.
올해 LPGA 첫 메이저 대회 우승 여부는 앞으로 사흘 동안 좁고 긴 코스를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
-
이동채 기자 dolce@kbs.co.kr
이동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