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 금양호 실종 선원 수색 작업 계속
입력 2010.04.03 (09:22)
수정 2010.04.03 (15: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안함 수색 작업에 참여했던 금양호가 침몰하자 군 당국도 함정과 헬기를 인근 해역에 급파해 어젯밤부터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군은 현재 사고 주변 해역에 여수함 등 함정 3척과 탐색구조헬기 1대를 투입해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또 수중 금속물질을 탐지할 수 있는 음파탐지기가 설치된 기뢰탐지함 옹진함과 탐색구조헬기 1대를 추가로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이에 앞서 군 당국은 어젯밤 10시8분쯤 어선 통신망을 통해 금양호가 대청도 남서쪽 48km 해상에서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10시40분 함정 2척과 조명항공기와 조명헬기 각각 1대씩을 투입해 수색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실종된 금양호는 군 당국의 협조 요청에 따라 어제 오후 3시부터 천안함이 침몰한 해역에서 다른 저인망 쌍끌이 어선 9척과 함께 유류품 수색 작업에 참여한 뒤 조업을 위해 공해상으로 향하던 중 침몰했습니다.
군은 현재 사고 주변 해역에 여수함 등 함정 3척과 탐색구조헬기 1대를 투입해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또 수중 금속물질을 탐지할 수 있는 음파탐지기가 설치된 기뢰탐지함 옹진함과 탐색구조헬기 1대를 추가로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이에 앞서 군 당국은 어젯밤 10시8분쯤 어선 통신망을 통해 금양호가 대청도 남서쪽 48km 해상에서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10시40분 함정 2척과 조명항공기와 조명헬기 각각 1대씩을 투입해 수색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실종된 금양호는 군 당국의 협조 요청에 따라 어제 오후 3시부터 천안함이 침몰한 해역에서 다른 저인망 쌍끌이 어선 9척과 함께 유류품 수색 작업에 참여한 뒤 조업을 위해 공해상으로 향하던 중 침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 당국, 금양호 실종 선원 수색 작업 계속
-
- 입력 2010-04-03 09:22:03
- 수정2010-04-03 15:32:47
천안함 수색 작업에 참여했던 금양호가 침몰하자 군 당국도 함정과 헬기를 인근 해역에 급파해 어젯밤부터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군은 현재 사고 주변 해역에 여수함 등 함정 3척과 탐색구조헬기 1대를 투입해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또 수중 금속물질을 탐지할 수 있는 음파탐지기가 설치된 기뢰탐지함 옹진함과 탐색구조헬기 1대를 추가로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이에 앞서 군 당국은 어젯밤 10시8분쯤 어선 통신망을 통해 금양호가 대청도 남서쪽 48km 해상에서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10시40분 함정 2척과 조명항공기와 조명헬기 각각 1대씩을 투입해 수색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실종된 금양호는 군 당국의 협조 요청에 따라 어제 오후 3시부터 천안함이 침몰한 해역에서 다른 저인망 쌍끌이 어선 9척과 함께 유류품 수색 작업에 참여한 뒤 조업을 위해 공해상으로 향하던 중 침몰했습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