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한미 FTA 비준이 계속 지연될 경우 미국의 이익을 해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FTA가 진전을 보지 못할 경우 미국 기업이 세계에서 밀려날 위험이 있다고 밝히고 버락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14개월 전보다 비준이 가까워졌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비준을 위해 한국과 협력하고 있다면서 물밑 조율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FTA가 진전을 보지 못할 경우 미국 기업이 세계에서 밀려날 위험이 있다고 밝히고 버락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14개월 전보다 비준이 가까워졌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비준을 위해 한국과 협력하고 있다면서 물밑 조율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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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FTA 진전 안되면 美 기업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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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4 07:34:09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한미 FTA 비준이 계속 지연될 경우 미국의 이익을 해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FTA가 진전을 보지 못할 경우 미국 기업이 세계에서 밀려날 위험이 있다고 밝히고 버락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14개월 전보다 비준이 가까워졌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비준을 위해 한국과 협력하고 있다면서 물밑 조율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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