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주요 인사들은 식목일을 하루 앞둔 오늘 경기도 파주시에서 북한 이탈 주민과 함께 통일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정몽준 대표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옥임 의원 등 한나라당 인사와 탈북자 출신 이애란 박사 등 북한 이탈 주민 2백여 명이 참석해 7년생 잣나무 5백 그루를 야산에 심고 통일나무로 이름 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천안함 침몰로 인한 충격과 슬픔이 가득한 가운데 조촐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통일 나무 심기의 좋은 취지가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정몽준 대표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옥임 의원 등 한나라당 인사와 탈북자 출신 이애란 박사 등 북한 이탈 주민 2백여 명이 참석해 7년생 잣나무 5백 그루를 야산에 심고 통일나무로 이름 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천안함 침몰로 인한 충격과 슬픔이 가득한 가운데 조촐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통일 나무 심기의 좋은 취지가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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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대표 등, 탈북 주민과 나무 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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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4 18:02:31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주요 인사들은 식목일을 하루 앞둔 오늘 경기도 파주시에서 북한 이탈 주민과 함께 통일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정몽준 대표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옥임 의원 등 한나라당 인사와 탈북자 출신 이애란 박사 등 북한 이탈 주민 2백여 명이 참석해 7년생 잣나무 5백 그루를 야산에 심고 통일나무로 이름 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천안함 침몰로 인한 충격과 슬픔이 가득한 가운데 조촐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통일 나무 심기의 좋은 취지가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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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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