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인양 작업 사전 조사를 위해 해양연구원 연구선인 이어도호가 사고현장에 도착해 해양탐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사고해역 부근에 도착한 이어도호는 침몰한 천안함의 선체를 3차원 영상으로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조류의 방향과 세기 등의 정보를 해군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어도호에는 해양지질탐사 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의 전문인력이 탑승해 있으며 앞으로 첨단장비를 이용해 선체 인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분석하게 됩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사고해역 부근에 도착한 이어도호는 침몰한 천안함의 선체를 3차원 영상으로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조류의 방향과 세기 등의 정보를 해군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어도호에는 해양지질탐사 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의 전문인력이 탑승해 있으며 앞으로 첨단장비를 이용해 선체 인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분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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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도호, 사고해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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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4 20:48:20
천안함 인양 작업 사전 조사를 위해 해양연구원 연구선인 이어도호가 사고현장에 도착해 해양탐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사고해역 부근에 도착한 이어도호는 침몰한 천안함의 선체를 3차원 영상으로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조류의 방향과 세기 등의 정보를 해군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어도호에는 해양지질탐사 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의 전문인력이 탑승해 있으며 앞으로 첨단장비를 이용해 선체 인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분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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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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