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함’ 투입 계획 보류

입력 2010.04.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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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천안함 인양작업에 나서면서 내부 실종자 수색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던 '청해진함' 투입이 보류됐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수색작업이 인양작업으로 전환돼 투입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며 청해진함 정비를 계속하면서 필요할 경우 투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해진함은 수심 457m까지 내려갈 수 있는 심해 잠수정을 갖추고 있어 45m 심해에 있는 천안함의 내부 실종자 수색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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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해진함’ 투입 계획 보류
    • 입력 2010-04-04 23:32:39
    사회
해군이 천안함 인양작업에 나서면서 내부 실종자 수색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던 '청해진함' 투입이 보류됐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수색작업이 인양작업으로 전환돼 투입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며 청해진함 정비를 계속하면서 필요할 경우 투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해진함은 수심 457m까지 내려갈 수 있는 심해 잠수정을 갖추고 있어 45m 심해에 있는 천안함의 내부 실종자 수색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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