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천안함 인양작업에 나서면서 내부 실종자 수색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던 '청해진함' 투입이 보류됐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수색작업이 인양작업으로 전환돼 투입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며 청해진함 정비를 계속하면서 필요할 경우 투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해진함은 수심 457m까지 내려갈 수 있는 심해 잠수정을 갖추고 있어 45m 심해에 있는 천안함의 내부 실종자 수색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수색작업이 인양작업으로 전환돼 투입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며 청해진함 정비를 계속하면서 필요할 경우 투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해진함은 수심 457m까지 내려갈 수 있는 심해 잠수정을 갖추고 있어 45m 심해에 있는 천안함의 내부 실종자 수색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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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진함’ 투입 계획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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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4 23:32:39
해군이 천안함 인양작업에 나서면서 내부 실종자 수색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던 '청해진함' 투입이 보류됐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수색작업이 인양작업으로 전환돼 투입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며 청해진함 정비를 계속하면서 필요할 경우 투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해진함은 수심 457m까지 내려갈 수 있는 심해 잠수정을 갖추고 있어 45m 심해에 있는 천안함의 내부 실종자 수색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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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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