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은 일본이 초등교과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 것과 관련해 국회에 계류된 '대마도의 대한민국 영토 확인과 반환촉구 결의안'을 4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독도 문제가 터지니까 정치권이 무엇인가를 할 것처럼 하다가 천안함 사고 뒤에는 독도 이슈가 사라졌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허 최고위원은 또 지난 60년간 국회와 정당은 정부의 '조용한 외교'에 대해 질책만 해 왔다면서 국회는 국회가 해야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태열 의원 등 여야 의원 50명은 지난 2008년 7월 역사 자료를 볼 때 대마도가 우리의 고유 영토인 것이 확실한 만큼, 일본이 불법 강점한 대마도를 반환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허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독도 문제가 터지니까 정치권이 무엇인가를 할 것처럼 하다가 천안함 사고 뒤에는 독도 이슈가 사라졌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허 최고위원은 또 지난 60년간 국회와 정당은 정부의 '조용한 외교'에 대해 질책만 해 왔다면서 국회는 국회가 해야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태열 의원 등 여야 의원 50명은 지난 2008년 7월 역사 자료를 볼 때 대마도가 우리의 고유 영토인 것이 확실한 만큼, 일본이 불법 강점한 대마도를 반환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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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열 “대마도 반환 결의안 4월 국회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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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5 10:19:04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은 일본이 초등교과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 것과 관련해 국회에 계류된 '대마도의 대한민국 영토 확인과 반환촉구 결의안'을 4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독도 문제가 터지니까 정치권이 무엇인가를 할 것처럼 하다가 천안함 사고 뒤에는 독도 이슈가 사라졌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허 최고위원은 또 지난 60년간 국회와 정당은 정부의 '조용한 외교'에 대해 질책만 해 왔다면서 국회는 국회가 해야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태열 의원 등 여야 의원 50명은 지난 2008년 7월 역사 자료를 볼 때 대마도가 우리의 고유 영토인 것이 확실한 만큼, 일본이 불법 강점한 대마도를 반환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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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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