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대사 “공영방송이 월드컵 중계해야”

입력 2010.04.0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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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월드컵을 개최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힐튼 데니스 주한 대사는 오늘 김인규 KBS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남아공에서는 법으로 국영방송 SABC가 월드컵을 중계하도록 돼 있다며 한국에서도 공영방송 KBS가 월드컵을 중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데니스 대사는 또 양국이 월드컵을 계기로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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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대사 “공영방송이 월드컵 중계해야”
    • 입력 2010-04-07 2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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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월드컵을 개최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힐튼 데니스 주한 대사는 오늘 김인규 KBS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남아공에서는 법으로 국영방송 SABC가 월드컵을 중계하도록 돼 있다며 한국에서도 공영방송 KBS가 월드컵을 중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데니스 대사는 또 양국이 월드컵을 계기로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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