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도보다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611명으로 전년에 비해 121명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2청은 지난해 신종플루에 집중 대응하느라 방역에 소홀했고,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모기가 다시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경기도2청은 올해 32억 원을 들여 말라리아 방역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611명으로 전년에 비해 121명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2청은 지난해 신종플루에 집중 대응하느라 방역에 소홀했고,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모기가 다시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경기도2청은 올해 32억 원을 들여 말라리아 방역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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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지역 말라리아 환자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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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8 05:54:59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도보다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611명으로 전년에 비해 121명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2청은 지난해 신종플루에 집중 대응하느라 방역에 소홀했고,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모기가 다시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경기도2청은 올해 32억 원을 들여 말라리아 방역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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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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