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태평역서 30대 투신 사망

입력 2010.04.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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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40분쯤 지하철 분당선 태평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남성이 역으로 들어오는 전동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분당 방면 전동차 운행이 1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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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선 태평역서 30대 투신 사망
    • 입력 2010-04-08 07:54:04
    사회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지하철 분당선 태평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남성이 역으로 들어오는 전동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분당 방면 전동차 운행이 1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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