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이 제74회 마스터스골프대회 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지난달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 오픈에서 우승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웨스트호이젠은 8일(한국시간)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6언더파 21타를 쳐 1위에 올랐다.
1960년 대회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9개의 파3홀의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리는데 이 대회 우승자는 마스터스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의 전설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공)도 참가했으며 파머는 먼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마스터스대회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올해도 파3 콘테스트에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 오픈에서 우승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웨스트호이젠은 8일(한국시간)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6언더파 21타를 쳐 1위에 올랐다.
1960년 대회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9개의 파3홀의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리는데 이 대회 우승자는 마스터스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의 전설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공)도 참가했으며 파머는 먼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마스터스대회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올해도 파3 콘테스트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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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호이젠, 파3 콘테스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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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8 08:36:52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이 제74회 마스터스골프대회 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지난달 유럽프로골프투어 안달루시아 오픈에서 우승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웨스트호이젠은 8일(한국시간)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6언더파 21타를 쳐 1위에 올랐다.
1960년 대회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9개의 파3홀의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리는데 이 대회 우승자는 마스터스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의 전설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공)도 참가했으며 파머는 먼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마스터스대회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올해도 파3 콘테스트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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