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상의 날씨가 좋아짐에 따라 침몰한 천안함 인양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천안함 함미 인양을 맡은 민간업체 관계자는 어젯밤 함체에 대한 수중 탐색을 대부분 마친에 이어 오늘 오전, 함체 밑 해저 바닥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함미 보다 작업 속도가 빠른 함수 부분에선 어젯밤 굴착 작업을 마친데 이어 오늘은 함체를 쇠사슬로 묶는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백령도 해상은 현재 조류의 흐름이 약한 기간인데다 오늘 오전까지는 기상 여건이 좋을 것으로 예보돼 인양작업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군과 민간업체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천안함 함미 인양을 맡은 민간업체 관계자는 어젯밤 함체에 대한 수중 탐색을 대부분 마친에 이어 오늘 오전, 함체 밑 해저 바닥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함미 보다 작업 속도가 빠른 함수 부분에선 어젯밤 굴착 작업을 마친데 이어 오늘은 함체를 쇠사슬로 묶는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백령도 해상은 현재 조류의 흐름이 약한 기간인데다 오늘 오전까지는 기상 여건이 좋을 것으로 예보돼 인양작업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군과 민간업체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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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나흘째 인양 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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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8 09:34:40
백령도 해상의 날씨가 좋아짐에 따라 침몰한 천안함 인양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천안함 함미 인양을 맡은 민간업체 관계자는 어젯밤 함체에 대한 수중 탐색을 대부분 마친에 이어 오늘 오전, 함체 밑 해저 바닥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함미 보다 작업 속도가 빠른 함수 부분에선 어젯밤 굴착 작업을 마친데 이어 오늘은 함체를 쇠사슬로 묶는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백령도 해상은 현재 조류의 흐름이 약한 기간인데다 오늘 오전까지는 기상 여건이 좋을 것으로 예보돼 인양작업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군과 민간업체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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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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