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박찬호 시즌 첫 승 外

입력 2010.04.08 (21:08) 수정 2010.04.0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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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박찬호 선수 소식과 함께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가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박찬호는 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 1로 맞선 7회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와 9회까지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양키스가 연장 10회에서 3대 1로 이기면서 박찬호는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121승째를 올린 박찬호는 방어율도 4.91로 끌어내렸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미국 골프기자협회 '2009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만난 신지애에게 올해도 3승 이상을 거두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신지애도 우즈에게 필드에 복귀한 것을 환영한다고 답례했습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이정수가 대표팀 코치의 강요로 세계선수권 개인전에 출전하지 못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이정수와 김성일, 전재목 코치를 조사한 결과, 대표 선발전부터 '상호협조'한다며 사실상, 승부조작을 약속했고, 이를 근거로, 전 코치가 이정수의 출전포기를 강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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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박찬호 시즌 첫 승 外
    • 입력 2010-04-08 21:08:17
    • 수정2010-04-08 2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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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박찬호 선수 소식과 함께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가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박찬호는 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 1로 맞선 7회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와 9회까지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양키스가 연장 10회에서 3대 1로 이기면서 박찬호는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121승째를 올린 박찬호는 방어율도 4.91로 끌어내렸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미국 골프기자협회 '2009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만난 신지애에게 올해도 3승 이상을 거두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신지애도 우즈에게 필드에 복귀한 것을 환영한다고 답례했습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이정수가 대표팀 코치의 강요로 세계선수권 개인전에 출전하지 못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이정수와 김성일, 전재목 코치를 조사한 결과, 대표 선발전부터 '상호협조'한다며 사실상, 승부조작을 약속했고, 이를 근거로, 전 코치가 이정수의 출전포기를 강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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