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사람의 두 눈으로 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입체 영상을 찍을 수 있는 '3D 입체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앞으로 차세대 스마트폰에 탑재되면 입체 영상통화는 물론, 원격 의료진단이나 전자상거래에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3D 카메라로 찍은 영상입니다.
두 화면이 겹쳐 보이는 것은 사람의 두 눈처럼 카메라에 두 개의 렌즈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화면은 최근 3D영화처럼 특수 안경이나 편광 필터를 사용하면 입체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형근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 "두 개의 카메라로 입체를 찍으면 어지럽지 않은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두 눈이 움직이는 것처럼 두 렌즈의 초점과 좌우 수평 간격이 자동으로 조정되면서 자연스러운 입체 영상이 가능해집니다.
<인터뷰> 김종대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초점 내지는 원근까지도 가능할 수 있는 기능을 이 카메라에 적용함으로써 우리가 마치 양 눈을 갖고 3D를 구현할 수 있는 것처럼..."
이 기술이 앞으로 차세대 스마트폰에 탑재될 경우 일반인이 입체영상을 찍어 영상통화나 UCC에 활용할 수 있고 원격의료진단이나 전자상거래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기능 칩도 함께 개발돼 대용량의 3D영상을 압축·전송할 수 있고 5분이면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전원장치도 개발해 휴대전화 탑재 가능성을 높혔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오는 2012년 이후 스마트폰에 탑재해 모바일용 3D카메라를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사람의 두 눈으로 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입체 영상을 찍을 수 있는 '3D 입체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앞으로 차세대 스마트폰에 탑재되면 입체 영상통화는 물론, 원격 의료진단이나 전자상거래에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3D 카메라로 찍은 영상입니다.
두 화면이 겹쳐 보이는 것은 사람의 두 눈처럼 카메라에 두 개의 렌즈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화면은 최근 3D영화처럼 특수 안경이나 편광 필터를 사용하면 입체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형근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 "두 개의 카메라로 입체를 찍으면 어지럽지 않은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두 눈이 움직이는 것처럼 두 렌즈의 초점과 좌우 수평 간격이 자동으로 조정되면서 자연스러운 입체 영상이 가능해집니다.
<인터뷰> 김종대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초점 내지는 원근까지도 가능할 수 있는 기능을 이 카메라에 적용함으로써 우리가 마치 양 눈을 갖고 3D를 구현할 수 있는 것처럼..."
이 기술이 앞으로 차세대 스마트폰에 탑재될 경우 일반인이 입체영상을 찍어 영상통화나 UCC에 활용할 수 있고 원격의료진단이나 전자상거래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기능 칩도 함께 개발돼 대용량의 3D영상을 압축·전송할 수 있고 5분이면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전원장치도 개발해 휴대전화 탑재 가능성을 높혔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오는 2012년 이후 스마트폰에 탑재해 모바일용 3D카메라를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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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나 ‘3D 입체 영상’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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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9 07:09:00
![](/data/news/2010/04/09/2077463_320.jpg)
<앵커 멘트>
사람의 두 눈으로 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입체 영상을 찍을 수 있는 '3D 입체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앞으로 차세대 스마트폰에 탑재되면 입체 영상통화는 물론, 원격 의료진단이나 전자상거래에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3D 카메라로 찍은 영상입니다.
두 화면이 겹쳐 보이는 것은 사람의 두 눈처럼 카메라에 두 개의 렌즈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화면은 최근 3D영화처럼 특수 안경이나 편광 필터를 사용하면 입체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형근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 "두 개의 카메라로 입체를 찍으면 어지럽지 않은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두 눈이 움직이는 것처럼 두 렌즈의 초점과 좌우 수평 간격이 자동으로 조정되면서 자연스러운 입체 영상이 가능해집니다.
<인터뷰> 김종대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초점 내지는 원근까지도 가능할 수 있는 기능을 이 카메라에 적용함으로써 우리가 마치 양 눈을 갖고 3D를 구현할 수 있는 것처럼..."
이 기술이 앞으로 차세대 스마트폰에 탑재될 경우 일반인이 입체영상을 찍어 영상통화나 UCC에 활용할 수 있고 원격의료진단이나 전자상거래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기능 칩도 함께 개발돼 대용량의 3D영상을 압축·전송할 수 있고 5분이면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전원장치도 개발해 휴대전화 탑재 가능성을 높혔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오는 2012년 이후 스마트폰에 탑재해 모바일용 3D카메라를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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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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