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은 금강산의 남측 자산 억류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논평에서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북한이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에 대해 사과와 예방조치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북한의 금강산 자산 억류는 남의 재산에 대한 불법적 강탈 행위라고 규정하고, 이번 조치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바닥권 신인도를 완전히 짓이기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논평에서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북한이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에 대해 사과와 예방조치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북한의 금강산 자산 억류는 남의 재산에 대한 불법적 강탈 행위라고 규정하고, 이번 조치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바닥권 신인도를 완전히 짓이기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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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北, 금강산 남측자산 억류 즉각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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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9 16:07:35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은 금강산의 남측 자산 억류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논평에서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북한이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에 대해 사과와 예방조치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북한의 금강산 자산 억류는 남의 재산에 대한 불법적 강탈 행위라고 규정하고, 이번 조치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바닥권 신인도를 완전히 짓이기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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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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