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자산을 동결하겠다는 북측의 강경 발표가 나온 뒤에도 강원도 고성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는 평소와 다름없이 일상 업무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는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직원 등 30여 명이 업무를 교대하기 위해 예정대로 금강산을 오고갔습니다.
오늘 금강산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현대아산 관계자는, 자산 동결 발표 뒤에도 북측의 특이한 움직임은 없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오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는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직원 등 30여 명이 업무를 교대하기 위해 예정대로 금강산을 오고갔습니다.
오늘 금강산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현대아산 관계자는, 자산 동결 발표 뒤에도 북측의 특이한 움직임은 없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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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금강산 자산 동결…특이사항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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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9 17:05:43
금강산 자산을 동결하겠다는 북측의 강경 발표가 나온 뒤에도 강원도 고성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는 평소와 다름없이 일상 업무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는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직원 등 30여 명이 업무를 교대하기 위해 예정대로 금강산을 오고갔습니다.
오늘 금강산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현대아산 관계자는, 자산 동결 발표 뒤에도 북측의 특이한 움직임은 없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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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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