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짜릿한 끝내기 물세례!

입력 2010.04.09 (22:56) 수정 2010.04.09 (23:20)
사자군단, 끝내기 물쇼!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 경기, 연장 12회말 4시간 20분간의 혈투끝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선수들이 홈인한 2루주자 허승민에게 물을 끼얹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 건 했어!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전에서 7회말 2사 후 삼성 박석민이 1점짜리 좌월홈런을 터트리고 홈인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석민 동점 홈런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전에서 7회말 2사 후 삼성 박석민이 1점짜리 좌월홈런을 터트리고 홈인하고 있다.
도루는 실패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전에서 7회초 기아 최희섭이 삼진당할 때 1루주자 나지완이 2루를 넘보다 삼성 유격수 박진만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집중력 좋았어!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전에서 삼성 최형우가 5회말 1사 1, 2루의 찬스에서 파울 6개를 날리며 기아 선발투수 윤석민을 괴롭히다 11구째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고 있다.
이것 참 힘드네~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전에서 호투하던 기아 선발투수 윤석민이 5회말 수비에서 4실점한 뒤 허탈한 표정으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공을 잡아라!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전에서 5회초 기아 이용규의 내야땅볼로 병살 위기에 몰린 1루주자 이현곤이 삼성 유격수 박진만의 실수로 병살을 모면하고 있다.
김상현 홈런포!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전에서 기아 김상현이 4회초 무사 1루의 찬스에서 2점 홈런을 터트리고 홈인하고 있다.
멀리 멀리 날아가라~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전에서 기아 김상현이 4회초 무사 1루의 찬스에서 2점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
허우적 허우적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전에서 기아 김상현이 4회초 무사 1루의 찬스에서 2점 홈런을 터트리는 순간 타구가 멀리 날아가길 바라며 몸을 휘젖고 있다.
채태인 달려!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전에서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삼성 채태인이 우익수쪽 뜬 공을 친 뒤 달려나가고 있다.
삼성 나이트의 역투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전에서 삼성 선발투수 나이트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기아 선발 윤석민 역투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전에서 기아 선발투수 윤석민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이 날 삼성은 기아를 6대 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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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짜릿한 끝내기 물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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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 경기, 연장 12회말 4시간 20분간의 혈투끝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선수들이 홈인한 2루주자 허승민에게 물을 끼얹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 경기, 연장 12회말 4시간 20분간의 혈투끝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선수들이 홈인한 2루주자 허승민에게 물을 끼얹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 경기, 연장 12회말 4시간 20분간의 혈투끝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선수들이 홈인한 2루주자 허승민에게 물을 끼얹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 경기, 연장 12회말 4시간 20분간의 혈투끝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선수들이 홈인한 2루주자 허승민에게 물을 끼얹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 경기, 연장 12회말 4시간 20분간의 혈투끝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선수들이 홈인한 2루주자 허승민에게 물을 끼얹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 경기, 연장 12회말 4시간 20분간의 혈투끝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선수들이 홈인한 2루주자 허승민에게 물을 끼얹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 경기, 연장 12회말 4시간 20분간의 혈투끝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선수들이 홈인한 2루주자 허승민에게 물을 끼얹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 경기, 연장 12회말 4시간 20분간의 혈투끝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선수들이 홈인한 2루주자 허승민에게 물을 끼얹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 경기, 연장 12회말 4시간 20분간의 혈투끝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선수들이 홈인한 2루주자 허승민에게 물을 끼얹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기아 타이거즈 경기, 연장 12회말 4시간 20분간의 혈투끝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선수들이 홈인한 2루주자 허승민에게 물을 끼얹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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