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서울 노무현 재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전 총리에 대한 무죄 판결과 검찰의 별건 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공동대책위는 법원의 무죄 판결로 검찰의 정치적 수사가 확인됐는데도 검찰이 별건 수사로 또 다시 야권의 유력 서울시장 후보를 흡집내려고 한다며 검찰총장 퇴진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전 총리는 어제 이희호,권양숙 여사를 잇따라 방문해 재판 결과를 설명하고 서울시장 출마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동대책위는 법원의 무죄 판결로 검찰의 정치적 수사가 확인됐는데도 검찰이 별건 수사로 또 다시 야권의 유력 서울시장 후보를 흡집내려고 한다며 검찰총장 퇴진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전 총리는 어제 이희호,권양숙 여사를 잇따라 방문해 재판 결과를 설명하고 서울시장 출마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명숙 공동대책위 오늘 기자회견
-
- 입력 2010-04-11 07:06:47
한명숙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서울 노무현 재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전 총리에 대한 무죄 판결과 검찰의 별건 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공동대책위는 법원의 무죄 판결로 검찰의 정치적 수사가 확인됐는데도 검찰이 별건 수사로 또 다시 야권의 유력 서울시장 후보를 흡집내려고 한다며 검찰총장 퇴진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전 총리는 어제 이희호,권양숙 여사를 잇따라 방문해 재판 결과를 설명하고 서울시장 출마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