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올림픽 관계자 22명이 대회가 끝난 뒤 캐나다에 난민지위를 신청해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캐나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직접 경기에 참가한 선수는 물론, 행정지원 요원과 후원자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와 몽골, 우크라이나, 네팔, 일본 등 모두 9개국 출신이라고 캐나다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 이민부는 이번 난민 신청자들의 출신국가들에 대해 대체로 난민지위를 인정해 온 편이지만 일본만은 예외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에는 직접 경기에 참가한 선수는 물론, 행정지원 요원과 후원자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와 몽골, 우크라이나, 네팔, 일본 등 모두 9개국 출신이라고 캐나다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 이민부는 이번 난민 신청자들의 출신국가들에 대해 대체로 난민지위를 인정해 온 편이지만 일본만은 예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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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올림픽 참가 22명 캐나다에 난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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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1 07:08:53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올림픽 관계자 22명이 대회가 끝난 뒤 캐나다에 난민지위를 신청해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캐나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직접 경기에 참가한 선수는 물론, 행정지원 요원과 후원자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와 몽골, 우크라이나, 네팔, 일본 등 모두 9개국 출신이라고 캐나다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 이민부는 이번 난민 신청자들의 출신국가들에 대해 대체로 난민지위를 인정해 온 편이지만 일본만은 예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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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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