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우파 성향의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쿠바와 베네수엘라에 대한 거부감을 분명하게 드러냈다고 브라질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습니다.
피녜라 대통령은 회견에서 쿠바와 베네수엘라가 가고 있는 길이 바람직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들과 우리 사이에는 매우 중요한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녜라 대통령은 그러나 어느 국가나 자신의 길을 선택할 권리는 있는 것이라고 말해 쿠바와 베네수엘라의 정치체제나 경제정책에 대해 직접적인 비난을 제기하지는 않았습니다.
피녜라 대통령은 회견에서 쿠바와 베네수엘라가 가고 있는 길이 바람직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들과 우리 사이에는 매우 중요한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녜라 대통령은 그러나 어느 국가나 자신의 길을 선택할 권리는 있는 것이라고 말해 쿠바와 베네수엘라의 정치체제나 경제정책에 대해 직접적인 비난을 제기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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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대통령 “쿠바·베네수엘라와 길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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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1 07:13:25
중도우파 성향의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쿠바와 베네수엘라에 대한 거부감을 분명하게 드러냈다고 브라질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습니다.
피녜라 대통령은 회견에서 쿠바와 베네수엘라가 가고 있는 길이 바람직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들과 우리 사이에는 매우 중요한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녜라 대통령은 그러나 어느 국가나 자신의 길을 선택할 권리는 있는 것이라고 말해 쿠바와 베네수엘라의 정치체제나 경제정책에 대해 직접적인 비난을 제기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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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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