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총리와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모두 97명이 사망한 러시아 스몰렌스크의 비행기 추락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러시아의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사고조사위원회를 지휘하고 있는 푸틴 총리와 투스크 총리가 사고 여객기의 잔해가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희생자들을 위해 헌화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두 총리가 서로 포옹하며 상대를 위로한 뒤 러시아어로 잠시 대화를 나눴고, 사고 수습요원들의 일을 거들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의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사고조사위원회를 지휘하고 있는 푸틴 총리와 투스크 총리가 사고 여객기의 잔해가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희생자들을 위해 헌화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두 총리가 서로 포옹하며 상대를 위로한 뒤 러시아어로 잠시 대화를 나눴고, 사고 수습요원들의 일을 거들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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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폴란드 총리 사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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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1 07:15:18
푸틴 러시아 총리와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모두 97명이 사망한 러시아 스몰렌스크의 비행기 추락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러시아의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사고조사위원회를 지휘하고 있는 푸틴 총리와 투스크 총리가 사고 여객기의 잔해가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희생자들을 위해 헌화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두 총리가 서로 포옹하며 상대를 위로한 뒤 러시아어로 잠시 대화를 나눴고, 사고 수습요원들의 일을 거들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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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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