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저신용자들도 11% 대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신협과 새마을금고, 농수협이나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회사는 지난 7일 정부가 내놓은 서민금융 활성화 대책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1% 대의 금리로 저신용자 신용대출을 취급할 계획입니다.
또 저축은행들도 금리 15% 대의 대출을 취급할 계획이어서 저신용자들도 돈 빌리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당국에서 제시한 금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출금리를 11% 중반 수준으로 정할 예정이며 기존의 저신용 근로자 지원대출도 금리는 낮추고 지원대상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협과 새마을금고, 농수협이나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회사는 지난 7일 정부가 내놓은 서민금융 활성화 대책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1% 대의 금리로 저신용자 신용대출을 취급할 계획입니다.
또 저축은행들도 금리 15% 대의 대출을 취급할 계획이어서 저신용자들도 돈 빌리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당국에서 제시한 금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출금리를 11% 중반 수준으로 정할 예정이며 기존의 저신용 근로자 지원대출도 금리는 낮추고 지원대상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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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금융사 보증부 대출금리 1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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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1 09:32:10
앞으로는 저신용자들도 11% 대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신협과 새마을금고, 농수협이나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회사는 지난 7일 정부가 내놓은 서민금융 활성화 대책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1% 대의 금리로 저신용자 신용대출을 취급할 계획입니다.
또 저축은행들도 금리 15% 대의 대출을 취급할 계획이어서 저신용자들도 돈 빌리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당국에서 제시한 금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출금리를 11% 중반 수준으로 정할 예정이며 기존의 저신용 근로자 지원대출도 금리는 낮추고 지원대상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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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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