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30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4층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에서 잠을 자던 24살 장 모 씨가 오른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밖으로 뛰어내리다 팔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원룸 내부 48㎡와 컴퓨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2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또 불이 나자 원룸에 살던 주민 10여 명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잠자던 중 방에 불이 나 밖으로 뛰어내렸다"는 장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층에서 잠을 자던 24살 장 모 씨가 오른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밖으로 뛰어내리다 팔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원룸 내부 48㎡와 컴퓨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2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또 불이 나자 원룸에 살던 주민 10여 명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잠자던 중 방에 불이 나 밖으로 뛰어내렸다"는 장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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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서 원룸 화재…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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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1 09:34:23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4층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에서 잠을 자던 24살 장 모 씨가 오른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밖으로 뛰어내리다 팔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원룸 내부 48㎡와 컴퓨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2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또 불이 나자 원룸에 살던 주민 10여 명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잠자던 중 방에 불이 나 밖으로 뛰어내렸다"는 장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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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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